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am Vitality/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SLT(에스엘티, Enzo Gonzalez, 엔소 곤잘레즈) === 팀의 탑솔러. 아이디인 SLT는 Salut À Tous(모두 안녕)의 줄임말이다. 스페인어 문화권스런 이름을 가졌지만 프랑스 국적이며 00년생이다. EM 실적은 아쉽지만, 캐리형 플레이스타일과 지역리그 팀 커리어의 조화가 훌륭한 유망주 탑솔러이다. 20 스프링 대비 20 서머에 무려 플옵 준우승으로 게임와드의 프랑스리그 순위 대약진을 이끌고[* 다만 EM 끝나고 서머 플옵이 치러졌고, 이 당시 스프링 우승팀 LDLC OL에서 틴스의 멘탈 이슈가 터진 점이 크게 작용했다.], 21 스프링에는 독일리그로 옮겨 BIG의 카르지 이탈 후 2년만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어쨌든 탑솔 포지션은 EM 스타가 가장 많이 탄생한 미드 정글 원딜에 비해 독박캐리, 몰빵캐리가 상당히 어려운데 반대로 탑승은 전력이 불균형한 2부에서 특히나 쉬운 포지션이다. EM은 커녕 지역리그에서도 팀 순위는 아쉬웠던 크라이즈가 1부리그 1인분은 채우고, 아예 EM 밸런스 파괴자로 보였던 슈젠더가 오더빨이건 뭐건 1부에서 大亡하기도 하는 포지션이 탑라인이라 팀 순위만 보고 1부 성공 여부를 평가하기 어렵다. 이 선수의 단점인 칼챔 승률 대비 아쉬운 탱커 승률도 마찬가지다. 어그레시보/단단처럼 게임지능과 얻어맞는 능력 자체가 떨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팀이 운영적으로는 나름 2부 상위권이라도 딜러진 캐리력이 너무 떨어져서 픽 선택지 자체가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던 것인지 1부에서 뚜껑을 바로 여는 수밖에 없다. 첫 3주간 라인전과 한타에서의 무력은 슈젠더보다 낫다는 평. 한타형 브루저와 짤챔 경기력이 괜찮다. OP픽인 그웬과 세트로 맹활약하고 탑 룰루를 꺼내 안정적인 생존과 서포팅에 성공했다. 하지만 4주차에 갱플랭크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캐리력과 맵리딩에 대한 의문부호가 크게 붙었다. 20서머 핀의 리안드리 갱플에 전혀 꿀리지 않는 무지성 라인푸쉬와 형편없는 술통 활용으로 팀을 역캐리하였다. 탑의 캐리력이 높아지는 메타다 보니, 팀의 포스트시즌 턱걸이 그 이상을 위해서는 SLT의 빠른 1부리그 적응과 성장이 강요될 수 있다. 물론 갱플은 블라디, 카밀 등과 함께 캐리력 자체는 높지만 무력파 솔랭전사들 입장에서 소화하기 위한 장벽이 좀 있는 픽이라, 앞으로 다른 캐리형 챔프로의 퍼포먼스를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결국 다음날도 멘탈이 깨진 모습을 보이면서 샌드다운되었다. 사실 크라이즈처럼 한방에 대박이 터지긴 힘들다 보니, 1부 맛만 보고 2부에서 좀 더 다듬어도 이상하진 않다. 슈젠더 한시즌만에 팽하고 또 SLT 반시즌만에 팽한다고 욕하는 팬들도 있지만, 반대로 슈젠더가 2부 커리어와 경기력이 더 좋았던 만큼 SLT가 슈젠더의 멘탈 문제에 대한 소방수 역할을 겸해서 반시즌 1부 경험치 먹었다고 치면 납득이 간다는 팬들도 있다. 이후 2022 시즌 스페인 LVP의 KOI로 이적했으나 부진 끝에 서머에 아스트랄리스에서 영입된 백기사에게 주전을 내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